대학생들의 아이디어 경연장,
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시작합니다.
제42회를 맞아 완전히 새롭게 개편했습니다.
소비자에게 메시지나 경험을 전달하는 소비자 접점이 다양화되고 그 경계가 없어지면서
특정 매체보다 다양한 접점을 아우를 수 있는 키(Key)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
효과적 마케팅의 필수 요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.
또한 디지털/영상 중심으로 마케팅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.
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기존 매체별 부문을 폐지하고
더욱 실효성 있는 '디지털 영상 콘텐츠' 단일 부문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.
최종 본선에는 10개 팀을 선정합니다.
이 팀들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아이디어의 배경과 의도 등을 발표하게 됩니다.
올해는 5분짜리 프레젠테이션 영상 제출로 진행됩니다.
심사위원에게 제작물 이상의 것을 보여줄 수 있으며,
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도 좋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.
단일부문인 '디지털 영상 콘텐츠'의 특성에 걸맞게 제아페의 과정들은 제일기획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.
톱10 작품들을 볼 수 있고, 톱10의 프레젠테이션도 볼 수 있으며, '좋아요'를 통해 심사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.
제아페 종료 후에는 주요 수상자들이 준비한 과정과 속이야기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.
대상 상금을 1천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습니다.
또한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하는 톱10 모두에게 상금을 지급합니다.
최고의 공모전에 걸맞은 최고의 상금을 지급합니다.